혼자 수학여행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는데 빨리가는 편이라 학기초에 가요. 근데 반에 친한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는데 빨리가는 편이라 학기초에 가요. 근데 반에 친한 친구들이 없어서. 방이나 같이다니거나 할 친구들이 없어요. 혼자다니는것 까진 용기내서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같이 방을 해줄 친구들이 없어요. 아예 혼자라 다른 친구들이 같이 하고 싶지 않아 할 것 같아요. 실제로도 그렇고요. 반 애들이 제 이름도 잘 몰라요. 반 애들끼린 이미 다 친해서 반 자체는 시끄러운 편인데 저만 적응을 못했어요. 한침대에 둘이 잘 수도 있다는데. 만약 3명인 무리가 있어서 제가 꼈다 해도 같이 자기 싫어하고 싫을것 같아요. 너무 불편하고. 학기 리작했을땐 나만 혼자는 아닐꺼 같아 안일 하게 여겼는데 다가오니깐 너무 무섭고 이제 수학여행 취소도 안돼서 가야만 하는데 어쩌죠
가서 친해지면 되죠!
시작이 반이에요.
먼저 말 걸어보세요.
친구분이 마음을 열어야
친구들도 마음을 열죠!!
처음만 어려울거에요
이런 고민 하지말고 친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