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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폴리텍 건축견적사 안녕하세요 올해 25살 남성입니다고등학교 졸업 후 방황하며 대학도 안 가고 그냥 군대 2년 복무 후 이것저것 잡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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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폴리텍 건축견적사 안녕하세요 올해 25살 남성입니다고등학교 졸업 후 방황하며 대학도 안 가고 그냥 군대 2년 복무 후 이것저것 잡일만

안녕하세요 올해 25살 남성입니다고등학교 졸업 후 방황하며 대학도 안 가고 그냥 군대 2년 복무 후 이것저것 잡일만 하다가 아무런 쓸모없는 인간이 되기 싫어서 대학교를 생각하고 있는데 영어도 제대로 배우고 싶고 대학교도 가고 싶고 해서 해외 유학을 생각했습니다 계속 알아보다가 뉴질랜드 폴리텍에 있는 건축학과중에 건축 견적사가 하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뉴질랜드 폴리텍 중에 건축견적사에 괜찮은 폴리텍대학교는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추천하는 폴리텍은 뭔가요? 그리고 또 2년제 디플로마 과정, 3년제 학사학위과정 어떤 게 더 좋을까요???조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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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목표야 — “쓸모없는 인간” 따위는 없고, 지금 방향 잡고 움직이려는 게 이미 가치 있어. 내가 뉴질랜드 폴리텍(또는 테크닉/직업교육기관) 쪽에서 건축 견적사(영어로는 “Quantity Surveying” 또는 “Estimating / Cost Estimation / Construction Economics” 분야) 쪽 강점을 가진 곳들과, 2년제 디플로마 vs 3년제 학사 선택의 장단점을 같이 살펴줄게. 네 상황(영어 실력, 경제력, 미래 계획 등)을 고려하면서 같이 맞춤 전략도 생각해 보자.

1. “건축 견적사(Quantity Surveyor / Estimator)”라는 직업이 NZ에선 어떻게 불리나, 무슨 과정을 택할 수 있나

먼저, “건축 견적사”라는 표현으로 생각하는 업무는 보통 다음 요소들을 포함해:

• 공사 자재, 노동량, 공정 등을 산출해서 비용을 예측하고 견적 내기

• 계약 조건, 법률/규제, 발주자-시공자 간 비용 관리

• 비용 계획(cost planning), 예산 관리, 변동비/추가비용 관리 등

영어권에서는 이런 일을 “Quantity Surveying (QS)” 또는 “Construction Cost Estimating / Cost Planning / Commercial Management” 쪽으로 본다.

뉴질랜드에서는 여러 폴리텍(또는 기술교육기관, 테크놀로지/Trades 교육기관)들이 New Zealand Diploma in Construction (with a strand in Quantity Surveying / Construction Management 등) 레벨 6 디플로마 과정을 운영 중이야. 예:

• Otago Polytechnic: “New Zealand Diploma in Construction (Level 6) (Quantity Surveying)” — 2년 풀타임 과정. 

• Unitec: New Zealand Diploma in Construction (Quantity Surveying) — 2년 풀타임. 

• Wintec: Diploma in Construction (Level 6) Quantity Surveying 쪽 과정도 있음. 

• Ara: Diploma in Construction (Quantity Surveying) 2년 프로그램. 

• Toi Ohomai: Diploma in Construction (Quantity Surveying) Level 6. 

• SIT (Southern Institute of Technology): New Zealand Diploma in Construction (Quantity Surveying) 프로그램 운영. 

이런 과정을 졸업하면 “건축 견적 / Quantity Surveyor 보조 / Estimator” 같은 입문적 직무로 진입할 수 있어. 이후 경력과 더 고등 학위(학사 혹은 그 이상의 과정)로 이어가는 길도 열려 있어.

또, 뉴질랜드 건축/건설 관련 기관에서는 QS 관련 학사 학위도 인증해 주는 곳들이 있음. 예를 들어 NZIQS (New Zealand Institute of Quantity Surveyors)의 웹사이트 보면, QS 관련 학사가 인증된 대학들이 있다는 언급도 있어. 

2. 추천할 만한 폴리텍(또는 교육기관)들 + 특징 비교

아래 기관들은 QS / 견적 / 건설 비용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폴리텍 또는 유사 기관들이야:

기관명 강점 / 특징 참고 사항 & 유의점

Otago Polytechnic NZ Diploma in Construction (Level 6, Quantity Surveying) 과정 있음.  국제학생 허용 캠퍼스가 있고, 학습 커리큘럼이 실무 중심.

Unitec Diploma 과정 + 관련 과목 (예: Estimation) 제공.  후속으로 학사 과정으로 전환 가능성 있음.

Wintec 건설/견적 과정 보유.  지역 기반 학생 밀접성, 현장 실습 강조 가능성 있음.

Ara Diploma in Construction (Quantity Surveying) 과정 운영.  중부/남섬 지역 학생에게 유리할 수 있음.

Toi Ohomai Diploma Level 6 프로그램 있음.  타우랑가 등 남섬 쪽 학생에게 선택지 될 수 있음.

SIT Diploma in Construction (Quantity Surveying) 있음.  교육비 면제 제도(Zero Fees Scheme) 같은 혜택 가능성 있음.

“최고의 폴리텍”은 네가 살고 싶은 지역(오클랜드, 남섬 등), 비용, 영어 지원, 장학금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해. 예를 들어, 오클랜드 지역을 선호하면 Otago나 Unitec 쪽을 유심히 볼 필요 있고, 남섬 쪽을 선호하면 SIT나 Ara 쪽이 접근성 면에서 유리할 수도 있고.

내 생각으론 다음 조합이 괜찮아:

추천 조합: Otago Polytechnic 또는 Unitec을 우선 후보로 두고, Toi Ohomai / SIT 같은 기관들을 후보군으로 함께 고려해 라. 특히 국제학생 지원 범위, 장학금, 생활비 등을 비교하면서 선택하는 게 중요해.

3. “2년제 디플로마 vs 3년제 학사” — 어떤 게 더 좋을까?

이건 정답이 하나 있는 건 아니고, 네 목표와 상황에 따라 달라. 장단점을 같이 보자.

✅ 2년제 디플로마 (Level 6 Diploma 등)

장점:

• 기간이 짧아서 빠르게 시장 진입 가능

• 비용 절감 가능성 — 수업료 + 생활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음

•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많아서 바로 견적/측정 업무 경험 쌓기 쉬움

• 학사 과정으로의 편입 또는 학점 인정 가능성 있음 (많은 폴리텍들이 디플로마 졸업생을 학사 과정 일부 과목 면제해 주기도 함) — 예: Otago Polytechnic 디플로마 졸업 후 학사 마지막 해로 진입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음. 

• 리스크가 적음: 만약 건설 업계가 네 기대만큼 좋지 않으면 빠르게 방향 바꾸기 쉬움

단점 / 제약:

• 최고 수준 직위(예: 시니어 QS, 컨설턴트 등)로 가려면 학사 이상의 학력 또는 추가 교육이 필요할 수 있음

• 일부 기업이나 프로젝트에서는 학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음

• 학문적 심화 분야(연구, 고등 교육 등)로 가려면 학사/석사로 진학해야 함

3년제 학사 (Bachelor Degree) 또는 학사 경로

장점:

• 학위가 있으므로 더 높은 수준의 직무나 진급 가능성이 높음

• 더 폭넓은 과목 학습 가능 (경제학, 법률, 경영, 건설 기술, 프로젝트 관리 등)

• 해외 혹은 국내 양쪽에서 학사 학력 기준을 만족하므로 유연성 확보

•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커리어 확장성 면에서 유리할 가능성 높음

단점 / 제약:

• 시간과 비용이 더 들지

• 만약 학사로 바로 입학하려면 영어 및 고등학교 성적 기준이 더 높게 요구될 가능성

• 실무보다는 이론 쪽 비중이 커질 가능성 있음 (기관 따라 다름)

4. 네 경우에 맞춘 추천 전략 (너만의 맞춤 플랜)

너의 현재 상황과 목표를 고려하면 다음 순서로 전략을 세우는 게 좋겠어:

1. 영어 준비 우선

유학의 핵심 장벽 중 하나가 영어야. IELTS, TOEFL, 혹은 NZ에서 인정하는 영어시험 점수를 확보해. 학업이 시작되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모두 중요해.

2. 폴리텍 디플로마 먼저 → 이후 학사 연계 고려

너같이 유학 첫 진입을 생각하는 경우, 2년 디플로마 과정으로 시작해서 실무 경험 쌓고, 디플로마 후 학사 과정으로 연결하는 루트를 염두에 두는 게 안정적이야.

3. 입학 요건 & 학비 & 장학금 비교하기

각 폴리텍이 국제학생에게 요구하는 조건 (고등학교 성적, 수학 과목 유무, 영어 점수 등)과 학비를 비교해. 장학금, 생활비, 숙소 비용도 반드시 계산해 두고.

4. 현장 경험 / 인턴십 중요성

디플로마 과정 중 가능한 실습, 인턴십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실제 건설 현장 경험이 너를 차별화시켜 줄 거야.

5. 장기 목표 세우기

예를 들어, 5년 후에는 시니어 QS가 되고 싶다, 혹은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돌아가고 싶다 등의 목표를 생각해 두면, 유학 중 선택해야 할 과목이나 네트워킹 전략이 달라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