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복이 일본에 잡혀갔을 때 갑자기 궁금해진게요안용복이 독도에서 물고기 잡으러 갔다가불법낚시하는 일본애들 만나 잡혀갔잖아요일본애들한테 내나라에서
갑자기 궁금해진게요안용복이 독도에서 물고기 잡으러 갔다가불법낚시하는 일본애들 만나 잡혀갔잖아요일본애들한테 내나라에서 내가 물고기 잡는데 왜그러냐 뭐가 문제냐 라고 했다는데 안용복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말이 안 통했을텐데 어떻게 알아들은 건지, 누가 통역을 해준건지, 바디랭귀지로 알아먹은건지 궁금하네요이것도 모르냐는 식의 비난은 삼가주시고 친절히 알려주셨음 합니다
기록에 따르면 안용복이 부산 출신으로 부산에 일본인이 거주하는 왜관을 자주 드나들어서 일본어를 할 줄 알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일본에 갔을 때도 누가 통역해준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 일본어를 해 담판을 짓고 돌아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