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직시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고2되는 학생입니다.현실을 직시하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정말 솔직한 답변, 팩폭,
안녕하세요 이제 고2되는 학생입니다.현실을 직시하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정말 솔직한 답변, 팩폭, 욕설(?) 부탁드립니다ㅠ저는 열심히는 하지만 정말 효율적이지 못한 공부를 했고 돈은 돈대로 쓰고 성적은 나락을 간 울고불고, 최악의 1학년을 보냈습니다. 첫째이기에 아무런 정보도 없었고 현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부모님도 입시를 잘 모르시기에 저를 전적으로 믿으섰지만.. ㅎㅎㅎ 네.. 지금 이상태가 되었다ㅡㄴㅎㅎ내신은 단위수를 따지지 않았을때 3점대 후반이고요탐구과목보다 주요과목이 1등급 정도 높아서 단위수를 따졌을때 올라갈 것같기는 하나 얼마나 정말 미새하게 놀라가겠죠ㅜㅠ (3점대 후반)1학기와 2학기의 등급 차이는 한국사 등급 하나 올린 수준이라 상향 곡선이라 말할 수도 없고오히려 국어 같은 경우에는 1학기 중간고사에서 2등급 문을 열었던 성적이 2학기에는 4등급으로 떨어지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쪽팔리지만 문과입니다하하하하)여튼 1학년을 3점대 극후반으로 마무리한 지금 상황으로 봤을때 수시로는 어디정도의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미컴, 연출.. 영상쪽 희망하고 있지만 성적에 맞춰서 최대한 높은 대학을 가고 싶습니다.. (다만 생기부는 미디어와 연출로 도배해둔 상태하하하)여튼 현재는 정신을 차렸기에 현재 윈터스쿨을 다니면서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요내신은 2학년때에는 2등급대로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부모님께 죄송해서라도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요현실을 알려주세요.....ㅜㅠㅠㅠㅜ어느정도의 대학까지 갈 수 있을까요?정시의 가능성은 열어두어야겠죠..?
저도 이제 고2고요 모고 22311 나오는데 개ㅈ같은 학교 가서 내신도 잘안나오고 답답해 미치겠어요 참고로 내신 4점 초반 나왔고요. 저보단 상황이 괜찮은듯 하니 열심히 해보세요. 전 걍 포기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