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강아지 울타리 어떻게해야되나요... 강아지가 아직 3개월 좀 안돼서 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미 데려올때도
강아지가 아직 3개월 좀 안돼서 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미 데려올때도 사람을 되게 좋아하고 그랫는데 첫날에 집 오자마자 이뻐서 가족들 다 만지구 계속 놀아줬어요... ㅠ 그래서그런지 울타리 넣어놓으면 계속 낑낑대고 그러는데 무시하라고 얘기 들어서 무시하면 자고 얌전해지면서 혼자 놀더라구요 활발하던애가 그러고 있으니까 좀 안쓰러워서 오늘 30분 정도씩 두번 풀어줬는데 다시 넣을때도 역시나 낑낑댓어요ㅠ .. 아예 풀어놓고 지내기엔 아직 매트도 배송이 안왔구 울타리 쳐야할곳들도 있고 가족들도 정신없어하더라고요.. 너무 뛰어다니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서ㅜㅜ 근데 오히려 밖에서 놀게햇다가 다시 울타리에 넣어놓고 이게 반복되면 안좋을까요?.. 자기만의 공간이라는걸 인식시켜주고싶은데... 그렇다고 아예 가둬놓는것도 아닌것같고... 풀어놓는게 맞을까요? 1주일정도는 하루에 2~3번 정도 잠깐 풀어주고 잘때는 울타리에서 자게하고 이렇게 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네, 현재 계획대로 하루에 2~3번 잠깐씩 풀어주고, 잘 때는 울타리에서 자게 하는 방식은 괜찮습니다.
아직 3개월도 안 된 강아지는 세상을 탐색하고 싶어 하고, 사람과의 교류도 좋아하는 시기예요. 하지만 동시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간(울타리)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자유롭게 풀어놓으면 영역 개념이 생기지 않아 혼란스러워할 수 있어요.
✅ 울타리 적응을 위한 팁
1. 울타리를 긍정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주세요
울타리 안에서만 줄 수 있는 간식(노즈워크 간식, 씹을 수 있는 장난감 등)을 활용하세요.
밥도 울타리 안에서 주면 "여기가 내 공간이구나"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2. 울타리에서 낑낑대도 바로 풀어주지 않기
낑낑댈 때마다 풀어주면 "이렇게 하면 나갈 수 있구나"라고 배웁니다.
대신, 강아지가 조용해졌을 때 꺼내서 놀아주면 "얌전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학습합니다.
3. 울타리 밖 활동은 규칙적으로
하루 2~3번, 일정한 시간(예: 식후, 낮잠 후)에 풀어주면 좋습니다.
자유 시간을 너무 길게 주면 다시 들어갈 때 더 거부할 수 있어요.
4. 울타리 안에서 혼자 놀 수 있도록 유도하기
장난감을 활용해 혼자 노는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특히 씹을 수 있는 장난감(치즈맛 나일론 뼈, 치킨향 나는 고무 장난감 등)은 강아지의 관심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의할 점
풀어줄 때 너무 신나게 놀아주면 다시 울타리에 들어가는 걸 더 싫어할 수 있어요.
울타리에 넣을 때는 간식을 주거나, 씹을 장난감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들어가도록 유도하세요.
지금처럼 천천히 적응시키면 점차 울타리를 자신의 편한 공간으로 받아들이게 될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