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국에 대해 알려주세요(인구, 산업, 교통, 문화 인구를 검색해봤는데 2025기준으로 아님 가장 최근 정보로는 인구가 얼마인기 궁금해요
인구를 검색해봤는데 2025기준으로 아님 가장 최근 정보로는 인구가 얼마인기 궁금해요 그리고 여자 남자 비율도 50ㄷ50이라는 곳도 았고 여자가 5%라고 하는곳도 있고...산업은 고통 관광업(가톨릭), 기념품 판매, 출판 밑 미디어(바티칸 라디오, 카티칸 신문) 이라고 하는데 더 없을까요 100자 내외로 해야합니다.., 교통은 면적이 약 0.44km²으로 주로 걸어다닌다고 하고문화는 아직 못찾아봤는데전부다 아니더라고 하나의 정보만 알려도 댓글쥬세요ㅜㅠ
바티칸 시국(Status Civitatis Vaticanæ), 통칭 바티칸(Vaticanus)은 남유럽에 위치한 도시국가이자 이탈리아 로마시에 둘러싸인 내륙국이다. 미니국가에 해당한다. 로마 주교이자 전세계 가톨릭 주교단의 단장인 교황을 국가원수
국호
바티칸이라는 이름은 이 나라 및 교황청이 위치한 지역의 이름인 바티칸 언덕(라틴어로 Mons Vaticanus, 이탈리아어로 Colle Vaticano)에서 따왔다. 바티칸이라는 말은 고대 로마 이전에 이 지역에 있던 에트루리아인 마을 이름 Vatica 혹은 Vaticum에서 따왔다고 하며, 정원을 뜻한다.
바티칸 시국은 교황청을 유지하기 위하여 인정된 독립 국가로서의 교황령을 지칭하는 명칭이므로 가톨릭의 최고 통치 기구인 교황청(敎皇廳, Curia Romana, Roman Curia)과는 다른 개념이다. 따라서 국정을 운영하는 조직 자체도 별도의 추기경단이 따로 있다. 하지만 사실상 교황청 또는 심지어 로마(Roma, Rome)라는 말 자체가 바티칸 시국을 지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바티칸 스스로는 세속적인 의미가 강한 '바티칸 시국'도 아니고 엄밀한 의미의 '교황청'도 아닌 '성좌'(聖座, Sancta Sedes, Holy See[13])를 대외적인 공식 국가명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이를 경우에 따라 '교황', '교황청'으로 번역하여 사용한다. 따라서 성좌에 파견된 한국의 특명전권대사는 '주교황청 대한민국 대사'로, 성좌가 한국에 파견한 대사는 '주대한민국 교황 대사[14]'로 칭하고 있다. 한편 교황대사는 영어로 ambassador가 아닌 nuncio라고 부르며, 교황대사관도 Embassy가 아닌 Apostolic Nunciature 라는 특이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바티칸이라는 말은 교황청이라는 말과 혼용되지만, 엄밀히 말해서 바티칸 시국과 교황청, 교황령 등은 모두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다.
바티칸 시국(Vatican City State): 로마의 바티칸 언덕에서 유래한 말로, 현재 교황이 세속적 권력으로 직접 통치하는 국가를 국제법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1870년 교황령의 소멸 이후 한동안 교황의 세속적 영토 혹은 통치 국가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1929년 교황 비오 11세가 무솔리니와 체결한 라테라노 조약을 통해 탄생하였다. 가장 흔히 교황청과 혼용되는 말이며, 이 항목의 전체적인 내용 역시 이 바티칸 시국의 본래 의미와 가장 가깝게 작성되어있다.
교황령(Papal States): 754년부터 1870년까지 존속했던 교황의 세속적 영토. 교회의 재산 소유와 양도를 허가한 321년의 콘스탄티누스 칙령에서 비롯되었으며, 이후 프랑크 왕국의 피핀 3세가 교황 스테파노 2세에게 영토를 할양한 이른바 《피핀의 기증》에서 교황령 통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여타 세속적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영토 크기에 변화를 겪어 왔으며, 이후 1870년 이탈리아 통일 전쟁 당시 이탈리아에 흡수당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사실 지금도 바티칸 바깥, 로마시에 바티칸의 영토로 인정되는 '건물'들이 좀 있다. 바티칸 영토이므로 이탈리아 법이 미치지 않는다.
성좌(Holy See) 혹은 사도좌(Apostolic See): 원래는 세계 교회의 수도인 로마의 주교좌, 즉 베드로의 후계직을 뜻하는 말이었지만, 점차 의미가 확장되면서 교황청과 바티칸 시국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말이 되었다. 현재 교황청은 세속적인 의미가 강한 '바티칸 시국' 대신 '성좌(The Holy See)'를 대외적인 공식 국가명으로 채택하고 있다.
교황청(Roman Curia): 본래는 세계 교회를 통치하는 교황과 교황을 보좌하는 교회의 최고 행정 기구를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제 사실상 바티칸 시국의 영토가 교황청과 그 주변에 한정되면서, 바티칸이라는 말과 거의 동일한 뜻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바티칸 시국' 또는 '성좌'를 이 명칭으로 인지하여 호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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