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여수 뚜벅이 여행 안녕하세요. 엄마랑 함께 가는 여수 여행을 준비 중인데요. 둘 다
안녕하세요. 엄마랑 함께 가는 여수 여행을 준비 중인데요. 둘 다 면허가 없어서 뚜벅이로 다닐 예정입니다.엄마가 액티비티한 걸 원하셔서 워터파크와 루지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짚트랙이나 레일바이크 이런 건 체력적으로도 부담스러워하셔서 제외했습니다.지금 고민 중인 건, 디오션인데요. 여수의 명물까지는 아니겠지만 액티비티 체험을 원하는 엄마 취향대로 넣어봤거든요. 뭐 한 오후에 다녀와서 사우나까지 즐긴 뒤 리조트에 숙박할 계획으로 짜봤습니다. 이거 여수 여행 좀 다녀본 분들이 봤을 땐, 괜찮은 계획인가요?..제가 얕게 알아봐서요. 괜찮은 선택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행 루트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첫 날엔 루지를 타구요. 둘쨋날엔 디오션을 갑니다. 셋쨋날엔 오동도를 가볼 것 같아요.이외에도 제가 작성해둔 곳보다 더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마음껏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날짜가 언제면서 날씨가 어떻게 되느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관광지하면 오동도 , 고소동벽화마을 , 해양공원하면서 디오션 쪽이라면 소호동 다리 이렇게 있을 것 같은데 금토일 가신다면 오후에 서시장 구경 해 보시는 것 하면서 밤에 해양공원 버스킹공연 보시는 것 추천 드리는 부분인데 인터넷에서 관광지 , 먹거리 , 즐길거리 하면서 블로그 통해서 여행 다녀 오신 분 것 참고 하셔서 보시면서 네이버지도 통해서 시간 , 동선 잘 짜셔서 제대로 된 여행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