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혐오스럽고 징그러워요 저는 19살. 아는남자는 20살이에요오빠 호칭이 너무 역겨워서 그냥 제가 편한
저는 19살. 아는남자는 20살이에요오빠 호칭이 너무 역겨워서 그냥 제가 편한 대로 지칭할게요내용에주의해주세요.. 저도쓰면서 보기힘드네요이틀 전에 걔가 입시 끝나고 할 거 없으니까 오랜만에 잠깐 보자 해서 만났더니 난데없이 룸카페를 데려갔어요 가족같은 사이였어서.. 황당했지만 왜 이런 곳을 오냐고 장난치면서 여기 말고 만화 카페나 가자고 하니까 진짜 놀 거 많고 친구들이랑 와 보니까 편하고 재밌었다면서.. 귀에 피딱지 않게 설득하길래 걍 들어갔어요 설마.. 다른 남자도 아니고 얘가 나한테 이상한 짓을 하겠나 싶엇어요 굳게 믿은 제가 멍청했어요ㅛ들어가서 영화 보다가 영화관처럼 어두워야 제맛 ㅇㅈㄹ하더니 얇고 긴 천?을 어디선가 가져와서는 문에 있는 창틀을 문틈에 끼워서 가리더라고요 그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이 둘이 장난치고 놀았는데 체감상 10분..정도 뒤에 갑자기 저를 좋아한대요 제가 여자로 보인대요그말듣자마자 저도모르게 여기있으면 안될것같더는 생각만 나서 벌떡일어나서 집가야할것같다고.., 미안 생각해보겠다 어쩌고저쩌고하면서 문고리를 잡고 열려고 하자마자 제 후드티 모자랑 오른쪽 어깨를잡고 뒤로 확 당겼어요 제가 넘어질 정도로.. 그리고후드티는 반쯤올리고 제 위속옷도 막올려요 너무놀라고무섭고그래서 굳어있다거 바지춤 잡히자마자 발길질을계속했어요 진짜미친듯이요 .. 바지벗겨지면 정멀 진짜큰일날거같아서.. 처음엔 몇번맞고 주춤하더니 제발을잡아버리고 다리위에 올라탔어요 제가 발길질못하게….. 한손으로 제두손을묶어잡고 위로올려버려서 팔로도 다리로도 저항을못했어요 팔꿈치만 움직여지고.. 아무리 몸을 일으켜세워보려햐도 점점 몸에 힘만바지고아무것도못했어요ㅓ 저는정말 남자힘이 그렇게까지 센줄을몰랐어요 꿈쩍도안해요 그때부턴 . 계속눈물만나왔어요 너무무서워서 엄마보고싶고저를 만지고깨물고 혀로막하고 손을 제 거기..에 집어넣고돌리고막그라는데 ..기분이상해서 소리지르니까 제입을막아버여서 숨도 제대러쉬지못허니까 소리도 잘못지르고 숨쉬려고 안간힘써서호흡하고.. 그리고 삽입까지했어요 질내사정도요.. 머리 다헝클어지고 눈도제대로못뜨니까 그제서야 아..미안하다고하면서 저를두고 바로 쌩 집에가버렸어요 지금도 자기가 진짜 죽을죄를지었다고 연락오는데 안받고있어요 그런거 보냘시간에 걍죽었으면좋겠어요근데.. 그기분이 싫지않아서 너무무섭고 제가끔찍하고 혐오스러워요..징그럽고요걔가 정말싫다가도 저를또 만졋으면..하는생각이들어요 혹시 성폭행당하고 정신이상자가 된것인가요? 이런 병명이있나요? 정신과를가야하나요? 저는 미친것인가요? 정상적인 피해여성이라면 이렇지않을텐제 제가 아픈것일까요?도와주세요
신고하시고 정신의학과 가셔서 꼭 상담, 진료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