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번호판의 캠핑카 구입 집을 지으려고 사놓은 땅이 있는데 지금은 나대지로 그냥 있습니다. 한
집을 지으려고 사놓은 땅이 있는데 지금은 나대지로 그냥 있습니다. 한 모임에서 식사하다가,"해수욕장이 가까워 여름에 그 땅에서 천막이라도 치고 지내야겠다"고 했더니,한 사람이 자기에게 몇년동안 안쓰고 있는 캠핑카가 있는데 500만원에 가져가라고 합니다.2008년 미국에서 생산된 포드 e250 마제스틱스라는 모델이며,자기가 2014년 미국에서 귀국할 때 함께 가져와서 지금까지 임시번호판으로 있다고 합니다.오랫동안 방치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시동은 걸리지 않으니 견인해서 가지고 가야한다고 합니다.(차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진 않았다고 합니다.)현재 상태에서 그대로 끌고가서 마당에 놓을 거라면 임시번호판을 다시 갱신하면 될거라고하구요,정식번호판을 받으려면; 구조변경+환경검사+교통안전공단 검사 후 등록해야 한다고 합니다.이왕 사는 김에 차를 완전히 고쳐서 운전이 가능하게 만들고 싶은데,구조변경+환경검사+교통안전공단 검사가 뭔지 모르겠습니다.비용이 얼마나 들지도 모르겠구요.아시는 분의 도움말 부탁드립니다.정식 번호판을 다는데 비용이 많이 들면, 임시번호판 상태로 마당에 놓아두려고 합니다.
결국 임판 달려있는 수입차량
구조변경+환경검사+교통안전공단 검사 하셔야하는건데,,,
일반인이 하기 힘듭니다.
귀국할때 가져 오셨으면 이삿짐으로 그냥 환경검사 패스하고, 등록하고 타셨을수있을텐데
왜 안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차에 문제가 있던건 아닌가 싶긴하네요.
캠핑카 사이즈를 알아야겠지만, 대행 맡기시는게 맞긴하구요.
임판이 갱신이 되면 끌고다니면서 하면되는데, 갱신이 안되면 아예
카 캐리어에 올려서 다녀야해서 비용이 만만치 않긴합니다.
상태를 좀 보고 해드릴수잇으면 해드리고 싶은데,
비용은 차값보다 더 나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