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되는법 알려주세요 파일럿 되는 법 알려주세요.항공운송과가 있는 대학교를 가는 루트항공대를 가는 루트대학을
파일럿 되는 법 알려주세요.항공운송과가 있는 대학교를 가는 루트항공대를 가는 루트대학을 거치지 않고, 관련 교육원을 이수해서 가는 루트공군을 가서 비행시간을 채우는 루트공군을 가지 않고 다른 루트로 비행시간을 채우는 루트 등최대한 다양한 경로로 파일럿 되는 법 알려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네, 파일럿이 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크게 민간 항공사 파일럿과 공군 파일럿으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1. 민간 항공사 파일럿이 되는 방법
민간 항공사 파일럿이 되는 방법은 크게 대학 과정을 거치는 방법과 비행 교육원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1 대학교 항공 관련 학과 졸업 후 진출
* 항공운송학과 (조종 전공)가 있는 대학교:
* 장점: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비행 실습을 대학교 과정 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졸업 후 항공사 채용 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으며, 대학 졸업 학위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 단점: 학비가 많이 들고, 입학 경쟁이 치열합니다. 대학 과정 이외에 추가적인 비행 시간 확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주요 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 등이 있습니다.
* 진행 과정: 해당 학과 입학 → 학과 과정 이수 (이론 교육 및 비행 실습) → 졸업 후 사업용 조종사 면장(CPL) 및 계기비행증명(IR) 취득 → 항공사 채용 지원 → 항공사 자체 훈련 과정 이수 → 부기장으로 입사
* 항공대학교 (조종 관련 학과):
* 장점: 항공 분야에 특화된 교육 환경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졸업생 네트워크가 강하며, 항공사 취업 연계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 편입니다.
* 단점: 입학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학비가 높은 편입니다.
* 주요 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등이 있습니다.
* 진행 과정: 해당 학과 입학 → 학과 과정 이수 (이론 교육 및 비행 실습) → 졸업 후 사업용 조종사 면장(CPL) 및 계기비행증명(IR) 취득 → 항공사 채용 지원 → 항공사 자체 훈련 과정 이수 → 부기장으로 입사
1.2 비행 교육원 이수 후 진출
* 국내 비행 교육원:
* 장점: 대학교 과정보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사업용 조종사 면장 및 계기비행증명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학습 속도에 맞춰 훈련 일정을 조절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단점: 학비가 매우 비싸며, 대학 졸업 학위를 취득할 수 없습니다. 비행 교육원 졸업 후 비행 시간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주요 교육원: 한국항공기술, 에어텍, 울진비행훈련원 등 사설 비행 교육원들이 있습니다.
* 진행 과정: 비행 교육원 입학 → 이론 교육 및 비행 훈련 이수 → 사업용 조종사 면장(CPL) 및 계기비행증명(IR) 취득 → 자가용 조종사 면장(PPL) 취득 후 비행 시간 축적 (필요한 경우) → 항공사 채용 지원 → 항공사 자체 훈련 과정 이수 → 부기장으로 입사
* 해외 비행 교육원:
* 장점: 국내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비행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국가의 경우 훈련 비용이 저렴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언어 장벽, 문화 차이, 비자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국내 면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진행 과정: 해외 비행 교육원 입학 → 이론 교육 및 비행 훈련 이수 → 해당 국가의 사업용 조종사 면장(CPL) 및 계기비행증명(IR) 취득 → 국내 사업용 조종사 면장으로 전환 (국토교통부 절차) → 자가용 조종사 면장(PPL) 취득 후 비행 시간 축적 (필요한 경우) → 항공사 채용 지원 → 항공사 자체 훈련 과정 이수 → 부기장으로 입사
1.3 자가용 조종사 면장(PPL) 취득 후 비행 시간 축적
* 장점: 비교적 자유로운 방식으로 비행 시간을 축적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사업용 조종사 면장 취득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비용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 진행 과정: 비행 교육원에서 자가용 조종사 면장(PPL) 취득 → 개인적으로 비행기를 임차하거나 구매하여 비행 시간 축적 → 사업용 조종사 면장(CPL) 및 계기비행증명(IR) 취득 → 항공사 채용 지원 → 항공사 자체 훈련 과정 이수 → 부기장으로 입사
2. 공군 파일럿이 되는 방법
공군 파일럿은 군 복무를 통해 비행 경력을 쌓고, 전역 후 민간 항공사로 진출하는 경로입니다.
* 공군 사관학교:
* 장점: 국가 지원으로 체계적인 군사 교육과 비행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하여 안정적인 복무가 가능하며, 전역 후 민간 항공사 특별 채용 기회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 단점: 입학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졸업 후 일정 기간 의무 복무를 해야 합니다.
* 진행 과정: 공군 사관학교 입학 → 군사 교육 및 비행 훈련 이수 → 졸업 후 소위로 임관 → 전투기/수송기/헬기 조종사로 복무 → 비행 시간 축적 → 전역 후 민간 항공사 채용 지원 → 항공사 자체 훈련 과정 이수 → 부기장으로 입사
* 조종 장학생:
* 장점: 일반 대학교 재학 중 공군 조종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 지원을 받고, 졸업 후 공군에서 비행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단점: 선발 경쟁이 치열하며, 졸업 후 일정 기간 의무 복무를 해야 합니다.
* 진행 과정: 일반 대학교 입학 → 공군 조종 장학생 선발 지원 → 선발 후 장학금 지원 및 군사 훈련 이수 → 대학교 졸업 후 공군 입대 → 비행 훈련 이수 → 전투기/수송기/헬기 조종사로 복무 → 비행 시간 축적 → 전역 후 민간 항공사 채용 지원 → 항공사 자체 훈련 과정 이수 → 부기장으로 입사
* 학사장교 (조종 특기):
* 장점: 4년제 대학교 졸업 후 학사장교로 입대하여 조종 특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단점: 선발 인원이 적고 경쟁이 치열하며, 일정 기간 의무 복무를 해야 합니다.
* 진행 과정: 4년제 대학교 졸업 → 공군 학사장교 (조종 특기) 지원 → 선발 후 입대 및 장교 교육 이수 → 비행 훈련 이수 → 전투기/수송기/헬기 조종사로 복무 → 비행 시간 축적 → 전역 후 민간 항공사 채용 지원 → 항공사 자체 훈련 과정 이수 → 부기장으로 입사
3. 비행 시간 확보 방법 (공군 외)
민간 조종사 면장을 취득한 후 항공사 채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비행 시간 확보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행 교관: 비행 교육원에서 교관으로 근무하며 비행 시간을 쌓는 방법입니다.
* 경량 항공기/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 경량 항공기나 초경량 비행 장치를 조종하며 비행 시간을 축적하는 방법입니다.
* 항공 관련 업체 취업: 항공 사진 촬영, 항공 측량 등 비행 시간을 필요로 하는 항공 관련 업체에 취업하여 비행 경력을 쌓는 방법입니다.
* 해외 항공사 취업: 비행 경력이 부족한 국내 신입 조종사의 경우, 해외 소형 항공사에서 먼저 비행 경력을 쌓은 후 국내 항공사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 파일럿이 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신체 조건, 영어 능력, 그리고 꾸준한 학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 각 경로마다 요구되는 자격 조건, 비용, 기간 등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경로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최근 항공 시장 상황에 따라 채용 규모나 조건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관련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고려할 사항:
* 조종사 양성 과정 (Airline Pilot Program, APP): 일부 항공사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연계된 조종사 양성 과정을 통해 훈련을 받고 입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자가용 조종사 면장 취득 후 사업용 면장 전환: 자가용 조종사 면장을 먼저 취득한 후, 비행 시간을 쌓고 사업용 조종사 면장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일럿의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고, 다양한 정보를 탐색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경로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길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