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주에 워홀을 왔고 한국에서 제빵을 6개월 하다가 넘어와서 자연스럽게 이어서 하고있습니다그러다 학생비자도 알게되고 전문성만 있다면 취업비자에 길게 본다면 이민까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그래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1. 나중에 학생비자 때 돈을 많이 못 버니까 차라리 지금 워홀 때 돈을 바짝 벌어두고 학생비자 때 기준에 맞춰 벌거나 눈치껏 일해서 버는게 좋은 거 아닌가요?(주 직업은 택스, 세컨은 캐시로 받을려고 생각중입니다)2. 나중에 실습을 할 때는 정해진 시간이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년 버틸정도의 금액을 미리 벌어두려고 1번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3. 제가 일하는 곳이 워홀러에겐 너무 많은 걸 가르치거나 돈을 많이 줄 수 없다고 아예 못을 박았는데 학생비자나 그 이후를 바라봤을 때 지금 몇 달 근무한게 효과가 있나요?4. 제빵 쪽은 경력이 6개월 밖에 안되서 솔직히 제가 봐도 시급을 더 달라고 말하기 애매한 실력이라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최저를 받고 학생비자나 무언가 연장하는 비자를 신청하면 여러가지 일을 알려주고 배우면 시급이 올라가는 형식으로 하자고 얘기를 하더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참고로 저는 한인잡입니다더 궁금한 게 생긴다면 답변에 질문을 더 드려도 괜찮을까요?
돈 많이 못준다고 하면 그만두세요ㅎㅎ 페이슬립에 포지션, 직급, 급여등이 어느정도 맞아야 경력으로 인정됩니다. 그마저도 캐주얼이면 아예 경력에 넣을 수 없습니다. 그 빵집에서 고용비자 내줄지 알 수 없지만 베이커 직업 자체가 고용비자나 기술이민이 힘듭니다.
돈도 쪼굼주면서 우린 워홀따리한테 가르칠 생각이 없는데 이런 쌉소리 들으면서 왜 일하나요 차라리 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그 빵집에서 연봉 73.15k 주면서 고용비자랑 영주권 해 줄것 같다 싶으면 버티시고 아님 빨리 탈출해야죠
영어가 안되서 한인가게에 있는거면 뭐 우짤 수 없지만 그게 아님 그냥 베이커나 페이스트리 쿡 자리 찾아서 일 하세요.